6월 25일 토요일, 협회는 ‘함께하고, 성장하고, 공유하고’라는 슬로건으로 대구에서 의미 있는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대구다운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맑고 쾌청한 날씨가 함께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작은 것 하나부터 중요한 부분까지, 모든 걸 정성껏 준비해 손님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대구 분들을 위한 마음의 선물은... 행사장 뒤쪽에 꽁꽁 숨겨 두었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따뜻한 감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손님을 맞이할 강연장의 빈 탁자 위에는,

대구 회원 여러분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음료와 떡, 다과가 하나하나 채워졌습니다.

그 따뜻한 손길 덕분에 강연장은 시작 전부터 이미 풍성한 마음으로 가득했답니다.

협회 강연회를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해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록 데스크는 물론,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협회가 마련한 행동지침에 따라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셨습니다.

대구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강연회 내용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현장에는 문자통역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협회 사무국장의 깔끔한 사회로 강연회의 포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첫 번째 강연은 서울대학교 박정미 교수님의

"청각재활, 뇌가 변한다”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집중을 단숨에 사로잡은 열정 가득한 강연이었습니다.

내용 하나라도 놓칠세라,

참석자들은 집중하고 또 집중하며 박정미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